요즘 빠진 노래



ムラマサ☆ 무라마사라는 일본 락계열 인데..

이 쵸콜렛 쉐이크라는 노래가 넘 맘에 들어서 음반 구해서 듣고 있음 ㅎㅎ

들어보니 맘에 드는 군영

이제 정기 지름 리스트에 넣어놔야 할듯 ㅎㅎ

by 냐앙 | 2008/07/16 14:18 | 트랙백 | 덧글(2)

안습의 꿈

어제 밤까지 몸이 아파서

(몸살에 알러지까지 겹쳤다능)

쓰려져있는데

꿈을 꿔버렸습니다.


자다가 번쩍 눈이 띄였습니다.

그리고 보았죠

방이 어두운데 노트북 앞에만 환한겁니다.

응? 안끄고 잤냐..? 라는 생각에

일어났죠.

그런데 컴터 앞에 왠 남정내가 앉아 있더군요.

매우 현란한 솜씨로 키보드와 마우스와 타블렛을 가지고 놀더군여.

그 순간 이게 뭔일일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유령인가..? 나올거면 미소녀로 나오지.. 라고 생각하면서

(100% 사실)

가까이가서 봤더니

그 남정내가 일러스트 레이터랑 포토샵을 가지고 뭘 만들고 있더군요.

형형색색의 오브제가 왔다갔다 하는데

그게 뭔가 했더니

오늘 제출해야 하는 과제인 쇼윈도우 디자인이였습니다.

꿈이지만 대략 난감했습니다.

'아 CX 난 왜 꿈에서도 과제 하는건데!!!' 라고 생각한 찰나

꿈에서 깼어요.


그리고 지금은 밤새서 꿈에서 본 디자인 만드는 중입니다.

이거 왠지 나중에 트라우마가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ㅠㅠ

by 냐앙 | 2008/06/02 07:47 | 일상..? | 트랙백 | 덧글(6)

이게 현실인듯.




살수차에 올라가서 깃발좀 흔들었다고 경찰이 살인 미수함.(경찰 규정에 20m이내에 직접적인 살수는 불법) 이분은 잡혀갔다능

그리고 고3학생 한명은 물대포 맞고 실명했음.


우리의 자랑스러운 캐색히들이 방패로 찍어서 다친분. 안구손상이 아니기를 빕니다.



요즘 경찰하는 꼬라지를 보면 이건 경찰이 아니라 사설경비원임.

귀찮다고 사건접수해도 수사도 안하는 인간들이 쥐박이가 시키니까 좋다고 하는군염.

시위대는 이런 꼴을 당하는데도 별다른 폭력을 휘두르지 않는것이 대단하군요.



그리고  비서 실장이라는 인간이랑 통화 시도 하는 것 봤는데 

아예 생까고 안받다가 받는척하고 바로 끊더군요.

이런게 우리 정부이군요.

이젠 나라 망신이고 뭐고 UN이라던가에게 개입 좀 부탁 하고 싶습니다.

어차피 이명박이 말한 경제 살리기는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이미지는 땅에 떨어질테니 경제고 뭐고 게임끝)

by 냐앙 | 2008/06/01 04:18 | 일상..? | 트랙백 | 덧글(1)

예비군..ㅠㅠ

며칠후 3일날 예비군훈련갑니다.

총 진지하게 쏘고 와야 할것 같군요.

요즘 경찰이 시위대 폭력 진압하는걸 보고 있으니

조만간 쓸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by 냐앙 | 2008/06/01 03:35 | 일상..? | 트랙백 | 덧글(0)

중고 아파치..?

http://news.empas.com/show.tsp/cp_hn/pol00/20080527n03608/

오랬만에 한겨레에서 낙시글 올리는군요.

한겨레는 다 좋은데 이쪽 기사는 너무 편파적이라는 것이 문제이죠.


뭐 본론으로 들어가서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KLH라는 헬기 도입 사업을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Bo-105라는 헬기를 12인가 도입하는 것으로 마무리된 사업인데

애초의 목적은 노후한 500MD를 대체하는 사업이였습니다.

이 오래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이 사업이 KHP나 KFX와 같은 굵직한 항공기 개발 사업을

까댈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현대항공(이였나..?)과 삼성 항공이 라이센스 생산 수주를 넣고 각기 다른 회사와 연합해서

서로 자신들의 헬기가 좋다고 대판 싸웠죠.

그리고 그 결과물이 달랑 12대의 헬기였습니다.

위에 언급했던 데로 목적은 500md의 대체였는데 왜 이 꼬라지가 났을까요?

그건 두 방산회사가 서로 헐뜻다가 (헬기에 스키형 착륙장치가 좋나 랜딩기어가 좋나 싸움질했죠)

엄청난 예산만 허공에 날렸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것으로 인한 손해금액은 1조원에 육박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제 바톤은 KAI라는 회사로 넘어갑니다.

항공 방산 업체를 통합한 회사죠.

그런데 이 회사가 사고를 칩니다.

T50이라는 기체가 바로 그겁니다.

사실 소비자인 공군측에서는 이런것 만들어 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KAI라는 회사의 멋진 로비 실력으로 시작된 사업이죠.

그마나 다행인점은 T50이 훈련기로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기체로 완성되었다는 거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KAI측의 과한 스펙 설정으로 가격이 엄청 높아진거죠.

엔진 부터가 훈련기에 들어가는 것이 말이 안되는 물건이 들어갔으니까요.

참 재미있는 사업입니다.

한 기업의 돈벌이를 위해 엄청난 예산이 날라간 사업이라도 볼수 있죠.

개발 당시 KAI측은 충분히 수출할수 있다고 우겼지만

글쎄요..? 몇대나 파셨나요?

팔렸다는 기사 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하죠,

어떤 바보가 훈련기를 250억이나 주고 사갑니까?

이 가격이면 저렴한 전투기 한대값인데. (그리펜이라던가.. 그리펜이라던가.. 그리펜이라던가..)

게다가 최신 훈련기에 T50만 있는 것도 아니고

신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군사 분야의 특성상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의 난생 처음 듣는 회사 제품을 사갈 간 큰 나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개발 도산국이라면 훈련과 작전 양쪽으로 사용하게 위해 살지도 모르지만

그런나라에서 사기에는 너무 비싸죠.

그리고 T50이 과연 국산품일까요? 엔진, 레이더, 에비오닉스, 전자장비는 미국산입니다.

그럼 남은게 뭐있을까요?

있죠. 껍데기.

극단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껍데기 설계 기술을 얻기 위해

약 3조원을 돈을 낭비했습니다.


이제 KHP와 KFX.

우리의 친구 KAI가 또 돈벌이 계획을 세웠죠.

KMH(KHP 사업의 전신)와 KFX 사업이 그것입니다.

변명은 좋습니다. 자주 국방과 해외 수출을 위해서 자체 개발하겠다.

알고 계십니까? 최근 10년 사이에 개발되어 실용화된 전투기는

JAS-39그리펜과 유로파이터, 라팔, F-22 랩터뿐이고

이중 그나마 성공한 기종은 랩터뿐입니다.

그리펜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스웨덴은

더 이상의 전투기 개발은 채산성 부족으로 때려치겠다고 했고

(나름 수출이 많이 된 전투기가 그리펜입니다.)

라팔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실패작이며

유로파이터는 개발 당사국만 조금씩 생산하였고

랩터는 개발국인 미국의 얼굴 마담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대당 3억 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가격으로

주력 전투기로서의 숫자를 채우지 못하고

200대 초반만 생산 되었죠.

물론 KFX를 만들게 되면 랩터보다는 조금 싸겠죠.

하지만 관련 기술이 전무한 우리나라에서 개발하게 된다면

막대한 개발 비용이 들게 됩니다.

T50은 2조 정도 밖에 안들었다구요?

당연하죠. 훈련기인데

하지만 훈련기와는 달리 전투기는 개발이 쉽지 않습니다.

무장을 달고 교전을 해야 하니까요.

개발을 하게 된다면 FBW, 에비오닉스, 무장 인티그레이션,

전자장비, 레이더, 엔진은 모두 직수입하게되죠.

직접 개발하자면 못할것도 없습니다.

대만의 경국 전투기나 일본의 F-2처럼 말아먹으려면요.

(우리나라는 FBW관련 기술도 레이더 기술과 전자전 장비 개발 기술도
터보팬 엔진 기술도 에비오닉스 설계 기술도, 티타늄과 카본파이버 성형 기술도, 
무장 인티그레이션 능력도 전무합니다.)

뭐 이부분은 전량 수입하지 않으면 전투기로서 쓸모가 없으니

남은 개발 영역을 생각해봅니다.

결국 남는건 껍데기입니다.

KFX사업에서 주장하는 것 스탤스 능력이 있는 전투기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스탤스란 랩터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정면 RCS(레이더 반사 면적)을 조금 줄여보자는 개념이죠.

잘라말하면 이건 스탤스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 스탤스기는 B-2와 F-22, F-35, F-117 밖에 없습니다.
라팔이랑 유로파이터가 스탤스라고 아무리 우겨도 개네들 말은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냥 에어 인테이크 설계할때 엔진의 팬이

직접 레이더 탐지 전파에 닿지 않게 굴곡 조금 넣어주고

캐노피에 금칠(정말로 금칠)좀 하고 RAM도료 좀 도장해주면

초딩이라도 만들수 있는 수준입니다.

스탤스기는 RAM도료 좀 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도료는 부수적인 것이고 가장 중요한것은 기체형상설계입니다.

이 기술을 미국은 50년이 넘게 연구해왔는데

지금 연구한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까?

이정도 수준은 KF-16에도 이미 갖춰져 있습니다.

그냥 말장난이죠.

백번 양보해서 개발에 성공했다고 칩시다.

이것으로 인해 예상되는 손해는 04년 당시 모 사이트에서 계산해보기로는 약 15~30조원이였습니다.

멋진 숫자죠.

그리고 그후. 해외수출이 남았습니다.

...

....

.....

답이 없습니다. 저라도 안삽니다.

세상에는 배스트셀러 F16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 최강의 전투기죠.

KFX의 스팩으로 볼때 F16보다 강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폭장능력이 더 부족하므로 효용성이 떨어지겠죠.

설상가상에서 F16보다 KFX의 가격이 저렴할 가능성은 애초에 없습니다.

(본래 무기를 생산량이 많을수록 저렴해지는데
F16이상의 생산량을 가진 전투기는 Mig-21 정도입니다.)

2억달러 안하면 다행이죠.

만약 무기를 구매한다면

어떤걸 사시겠습니까?

상대적으로 엄청 저렴하고 더 우수한 멀티롤 능력을 가진 F16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자선 사업 삼아 KFX 사시겠습니까?


KHP도 마찬가지입니다.

T50과 같은 선례를 밟고 있죠

지금 군에서 교체해야할 기종은 500MD로

소형헬기입니다.

그러나 KHP는 중형헬기에 가깝습니다. 과스펙이죠,

중형헬기에는 명작 UH-60 블랙 호크가 있습니다.

블랙호크 완소입니다.

싸고 성능 좋습니다.

그런데 KHP는요?

KFX랑 KHP사업이 근본적으로 다를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내용은 똑같고 가격은 높아질것이 뻔합니다.

한국군에서 300대 사준다고 해도

블랙호크의 가격대 성능은 따라갈수 없습니다.




자주 국방 좋다 이겁니다

우리는 이미 좋은 예가 있습니다.

K-9 자주포가 그것이죠

비록 no.1은 아니지만 가격대 성능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작입니다.

최고의 기동성을 가진 XK2전차도 있습니다. (비록 대당 100억에 육박하지만 이것도 싼겁니다)

그런데 왜 하필 전투기에 헬기입니까?

항공기는 기술의 집약체인 만큼 가격도 비싸고 개발에 난향도 많습니다.

기술력 1위인 미국조차 F/A-18E/F 버전 재설계하면서

난리났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잘될까요?

잘되면 가격쌀까요?

국산 전투기라는 타이틀이 필요한거면 A50PIP 개발하면 됩니다.

한 60대 만들고 JSF사면 되니까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면

사업의 경제성이 있습니까?

운하파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아무리 생각하도 특정 기업, 특정 재벌의 배불리기 밖에 안됩니다.

세상 어떤 나라도 자국에서만 쓰기위해 전투기랑 헬기 개발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렇게 만들고 싶으면 사비로 만들라고 하십시요. 성공하면 안사겠습니까?

by 냐앙 | 2008/05/28 01:46 | 일상..? | 트랙백 | 덧글(3)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